[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김우빈이 크리스탈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다.
1월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정상의 남자’ 특집에는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우빈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김우빈에게 “SBS ‘상속자들’에서 가장 동성 같았던 이성 출연자와 이성으로 느껴졌던 이성 출연자는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김우빈은 “가장 동성 같았던 배우는 박신혜였다. 착하고 편했다”고 말한데 이어 “이성으로 느껴졌던 배우는 크리스탈이다. 현장 모든 스탭들이 크리스탈을 좋아했다. 어딜 가는 사람이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우빈은 에프엑스 중 이상형을 고르라는 질문에 “이상형은 크리스탈이다. 크리스탈과 친분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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