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병사’ 박형식, 상남자 스타일로 또 다른 매력 드러내

입력 2014-01-08 14:35  


[김진현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1월6일 패션 화보 촬영차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박형식은 런웨이 화보 같은 공항패션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아기병사가 아닌 거친 남성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진과 화이트 티셔츠, 블랙 점퍼로 블랙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비니와 선글라스, 백팩까지 올블랙 시크룩을 연출, 상남자의 매력을 한껏 살린 그는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걸쳐 맨 백팩으로 압도적인 모델 포스를 자아냈다.

이번 박형식의 미국행은 한 의류 브랜드의 화보 촬영차 출국하는 것으로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형식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촬영을 마치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와 뮤지컬 ‘삼총사’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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