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친정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KBS2 ‘맘마미아’가 새해 맞이 달라진 모습을 공개할 것을 예고하며 박미선 모녀의 제주도 24시간 여행기를 다뤄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친정 엄마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결혼 후 멀어졌던 친정 엄마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박미선 엄마는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미선 엄마는 박미선에게 “너는 엄마는 안 챙기고 시어머니만 챙기냐”라며 서운함을 내비쳤고 이에 박미선은 “20년동안 시어머니가 나 밥해주고 키워줬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엄마와 단 둘이 여행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을 텐데 박미선이 엄마를 모시고 제주도 이곳저곳을 다녀왔다”고 전해 박미선 모녀의 제주도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 ‘맘마미아’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엄마와 자식이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리얼하게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탈바꿈하며 이달 8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엄기준 수지 “이게 얼마만이야” 다정한 셀카 공개 ‘훈훈’
▶ 도희부터 김성균까지··· ‘응사’ 프리허그 패션 “어땠나?”
▶ 성유리, 전 남친에게 쓴 편지 때문에 경찰에 大굴욕? 왜?
▶ 박성광 도희 다정하게 브이 “저 번호 몰라요 후폭풍 무서워”
▶ 수상한 그녀 김현숙 “이진욱과 결혼하겠다” 파격 공약에 ‘눈길’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