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약손명가는 2014년을 여는 시무식과 지난 한 해 모범친절사원을 뽑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1월5일 경복대학교 문화관 콘서트홀에서 약손명가와 약손명가의 세컨 브랜드인 동안in걸 임직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시무식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병철 회장의 개회사 및 모범사원 후보와 친절사원 후보들의 체험 수기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어 2부에서는 시상과 기념촬영, 격려사 등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돋웠다. 특히 직원들의 가족들에게 특별 공로상을 시상하는 등 직원의 가족까지 품는 기업문화를 보여줬다.
약손명가의 이병철 회장은 “2013년 한 해 약손명가의 가족인 직원들이 있어 미국, 일본 진출 등 K-beauty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었다. 2014년은 더욱 성장할 약손명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