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신예 서강준의 겨울 패션화보가 화제다.
지난해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와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 서강준의 겨울 패션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이기도 한 서강준은 사진 속에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니트를 입고 흡입력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서강준은 깔끔함이 돋보이는 버건디컬러의 니트 상의부터 온 몸을 감싼 아이보리컬러의 터틀넥 니트 등 감각 있는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시크한 느낌의 페도라와 머플러, 넥워머 등 다양한 소품까지 더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촬영 관계자는 “서강준은 오늘 컨셉인 니트처럼 따스한 매력을 가진 친구다”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뚫을 듯한 깊은 눈빛은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에 더불어 “캐시미어만큼이나 포근한 외모와 부드러운 음성은 현장 분위기를 훈훈케 했다”며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의 주제가 ‘니트’인 만큼 인터뷰 또한 니트에서 영감을 얻은 6가지 키워드에 맞춰 이뤄졌다. ‘따스함’이나 ‘편안함’ 등의 키워드로 서강준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전했다.
신예 서강준의 인터뷰와 매력적인 겨울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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