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연희가 이기우의 스폰서 제안을 거절했다.
1월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7회분에서는 김형준(이선균)과 함께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정한 오지영(이연희)이 꼭 필요한 스폰서를 뿌리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준은 지영의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과 망해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동창 이윤(이기우)을 찾아가 투자를 부탁했다. 그는 지영의 미스코리아 진 당선을 확언했지만 이윤은 제대로 된 프로그램도 없이 대회에 나가겠다는 이들을 비웃었다.
또한 이윤은 중고 러닝머신으로 인해 다칠 뻔한 지영에게 마원장(이미숙) 밑에서 교육받을 것을 조언하는 가하면 “내가 도와주겠다. 내가 네 스폰서 해주겠다”라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영은 “비싼 책 갖다 놓고 비싼 선생 갖다 놓는다고 해서 공부 다 잘하는 것은 아니잖아”라며 이를 거절했고, 이윤은 “마음 바뀌면 언제든지 연락해”라며 이러한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사진출처: MBC ‘미스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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