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북미 한파가 그야말로 살인한파로 둔갑했다.
1월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영하 37도까지 떨어졌고 디트로이트와 시카고 등 다른 지역들도 영하 20도를 밑돌았다. 뉴욕은 영하 15.5도 까지 떨어지며 118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다.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50도까지 떨어졌고, 이러한 이상 한파에 따른 피해 또한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북미 한파로 21명이 사망했으며 4천 편 이상의 항공기 운항 중단 등 교통편이 거의 마비돼 여행객들의 발도 꽁꽁 묶였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만 50억 달러(약 5조 3300억 원)가 넘는 경제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됐으며 뉴욕 당국은 서부 14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 했다.
북미 한파 21명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미 한파 21명 사망 큰일이네” “북미 한파 21명 사망 미국 한파 제발 물러가라” “북미 한파 21명 사망 이제 더 큰 피해 없기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JTBC 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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