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정일우와 유이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키스를 선보였다.
1월9일 공개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연출 강대선)의 스틸 사진에는 격정적인 키스를 선보이고 있는 정일우와 유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근 경기도 분당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정일우와 유이는 서로의 본심을 알지 못하고 다투는 장면으로 시작해 입맞춤으로 이어지며 로맨틱한 분위기로 급반전했다.
유이의 입맞춤을 받은 정일우는 몸을 비틀며 격렬한 키스를 이어갔고, 실제 상황을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키스 연기는 행인들은 물론이거니와 지켜보던 스태프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천원(차예련) 때문에 생긴 오해로 서로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던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화해의 길로 돌아서게 됐는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무지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빨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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