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엑소 루한이 고소공포증을 고백했다.
1월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 백현과 디오는 중국인 멤버 크리스, 루한, 레이, 타오에게 남산투어를 가이드를 자청했다.
그러나 이날 루한은 케이블카를 타기에 앞서 고소공포증이 있음을 고백하며 “걸어서 올라갈게”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안심시켜 루한은 마지못해 케이블카에 올랐지만 올라가는 내내 바닥에 주저앉거나 봉을 잡고 놓지 않는 등 “너무 높다”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내려갈 때 또 타야하냐”며 물어 보호본능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옥마을에서 달고나를 만드는 일을 돕는 크리스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O의 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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