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유재석이 2호선을 탔던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1월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4라징 스타특집으로 김성균-도희-서하준-한주완-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주완은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아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인데 많이 알아봐주신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일부러 인기를 알아보려 이용하는거냐”고 물었고 한주완은 “그렇다”고 수줍게 웃었다.
유재석은 “나도 예전에 사람들이 얼마나 나를 알아보나 궁금해서 지하철 2호선을 타고 한번 돌고 그랬다”며 신인시절 비화를 공개했다.
그러자 허경환은 “나는 일부러 목도리를 두르고 나왔는데 아무도 못 알아봐서 다시 슬쩍 풀었다. 너무 못 알아보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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