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그룹 엑소의 카이가 대세로 떠오른 이후 회사의 대우가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1월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정상의 남자 3부’ 코너에 출연한 엑소는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박경림은 엑소에게 신흥 대세로 떠올랐다며 바뀐 회사의 대우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백현은 “아직은 막내라 대우가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카이는 “아침밥이 달라졌다”라며 “김밥에서 설렁탕으로 바뀌었다”고 뿌듯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경림이 다음으로 원하는 아침메뉴는 뭐냐고 묻자 백현은 호텔 한정식, 카이는 치킨을 꼽아 스튜디오 밖에 지켜보던 매니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출처: MBC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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