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가 화제다.
지난 1월9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도민준(김수현)에게 신세를 갚겠다며 집안일 돕기에 나섰다.
그러나 청소기를 돌리던 중 “나 청소 잘해. 볼래?”라며 돌아서다가 그만 허균 선생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이조백자를 깨뜨리고 만 것.
천송이는 “똑같은 것으로 사주겠다. 일단 청소부터 하고” 돌아섰고 도민준은 그런 천송이를 뒤에서 끌어안은 채 “가만 있어. 아무것도 하지 말고. 확 쫓아낸다”고 말했다. 이에 천송이는 당황한 보였다.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내가 다 떨려”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너무 달콤하잖아”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신혼 부부 스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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