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하하, 문희준과의 기막힌 인연 고백 “데뷔 전 운동화 팔았다”

입력 2014-01-10 22:38  


[김민선 기자] 가수 하하가 H.O.T. 문희준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는 ‘직업 바꿔 모 아니면 도’ 특집으로 꾸며져 하하와 유정현, 공서영 등이 함께했다.

이날 하하는 연예계 데뷔 전 국내 최고의 연예인에게 신발을 판매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태원에서 운동화 판매원으로 일한 바 있다는 하하는 화려한 머리색과 마스크 위로 보이는 눈빛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최고의 연예인이 이태원에 등장했다고 설명한 뒤 그 주인공이 H.O.T.의 문희준이라고 전했다.

당시 ‘늑대와 양’, ‘행복’을 불렀던 문희준은 필요한 운동화를 사기 위해 이태원에 들렀고, 그 중 하하가 일하고 있던 가게를 찾았다고.

이후 하하는 문희준이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줬다며 “원래 정해진 가격에서 추가로 얹어 파는 가격은 보너스였는데 그 시스템을 형님에게도 적용했다”라고 털어놔 당사자를 큰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하와 문희준의 기막힌 인연은 11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서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남규리, 토끼귀 머리띠로 깜찍 매력발산 ‘귀요미 등극’
▶ 이종석 버릇, 여배우 콧속에 손을? “이후로 못 친해지고 있다”
▶ 이연희 학창시절, 한결같이 예쁜 미모 눈길 ‘인기 없었던 거 맞아?’
▶ 신민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출연 희망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 ‘소시오패스’ 신성록 반지… “살인 충동을 느낄 때 반지 만진다” 섬뜩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