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1월1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윤하는 “데뷔 이후 쭉 연애를 해왔다”고 말해 주위를 깜작 놀라게 했다.
이 날 MC 유희열은 “(윤하가)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고 했다. 결혼을 하려면 먼저 연애를 해야 하지 않겠냐”고 물었고 이에 윤하는 “잘 안 걸리고 연애 잘 하고 있다. 데뷔 이후부터 쭉 잘 만났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MC 유희열은 이어 “연애할 때와 하지 않을 때 곡 쓰는 차이가 있냐”라고 묻자 윤하는 “아무래도 음악 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 연애할 때 곡 스타일이 (남자친구와) 비슷하게 따라가더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덧붙여 윤하는 “만약 남자친구가 그 곡을 좋아하지 않으면 가차없이 쓰레기통에 버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하 연애 고백에 네티즌들은 “윤하 연애 할 만큼 다 했구나” “윤하 연애하기 딱 좋은 나이 아닌가” “윤하 연애 하니깐 감성이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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