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오랜만에 가수로 나서 화제다.
1월12일 방송된 KBS2 ‘인기가요’에서 투송플레이스는 ‘나이 키’를 선보였다.
투송플레이스는 송은이와 FT아일랜드 송승현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송은이는 2000년 ‘상상’이후 14년 만에 앨범을 발표했다.
이들이 선보인 ‘나이 키’는 늘씬하고 젊은 여성들을 선호하는 남자의 마음을 재치있는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이날 송은이와 송승현은 물방울 무늬 의상을 맞춰 입었다. 앞서 트러블메이커를 패러디한 재킷 사진도 선보였던 이들은 무대 위에서도 키스퍼포먼스를 패러디해 재미를 안겼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 동방신기, 걸스데이, 투송플레이스(송은이, 송승현), 달샤벳, 에일리, 김경록, 히스토리, VIXX, 윤하, 테이스티, 가물치, 혜이니, 소냐, 비트윈, 팀버, 에어플레인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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