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2014년 청말띠의 해, 출산을 앞둔 연예인 부부를 한 곳에 모았다. 장동건-고소영, 유지태-김효진, 한재석-박솔미 커플이 대표적이다.
세기의 결혼을 올린 장고(장동건-고소영)부부는 3월 말~4월초 중에 둘째 아이가 태어날 계획이다. 아내 고소영은 장동건과 함께 태교는 물론 봉사활동도 활발히 하며 아기가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주며 올해 8월~9월 정도 출산할 예정이다. 김효진은 첫 아기를 가졌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 신중하게 임하며 영화 하차를 선택했다.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첫 걸음이기에 조심, 또 조심하려는 것이다.
한재석, 박솔미 부부는 결혼 4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작품 활동을 자제하고 몸조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아기의 출산에 집중하고 있다.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온라인 상에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은 얼짱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 출산 임박, 육아 필수품에 스타일까지 갖췄다!
(좌측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출산을 준비중인 산모들에게 필요한 토미티피 클로저 투 네이쳐 수유용품 세트 / 북유럽 감성의 색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젊은 아빠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아빠 아기띠 스토케 마이캐리어 / 탈부착 가능한 어깨끈으로 활용도를 높인 아이 먹거리를 책임질 보냉 가방 제로투세븐 알로앤루(레드), 포래즈(블루) / 약한 아기 엉덩이를 보송하고 매끈하게 가꿔주는 이니스프리 퓨어 그린 베이비 엉덩이 크림 / 강아지 빌이 프린트 된 폴라폴리스 소재의 오렌지 컬러 제로투세븐 알퐁소 캐릭터 담요
톱스타 부부라면 스타일은 생명.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아기 용품을 찾게 된다. 아기의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유모차부터 가방, 젖병 등 모든 아기용품에 최고의 기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두루 갖춘 아이템을 선택한다.
이 때 부부끼리 구입해야할 물품 리스트를 상의해 우선순위대로 나열하는 것도 좋은 방법. 명절 세일이나 특별한 날의 아기용품 이벤트를 활용한다면 경제적으로 아기용품을 살 수 있다.
■ 건강하고 예쁜 아기에게 꼭 필요한 “베이비 마사지법”
아기를 데리고 외출하면서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집에서 아기를 돌보는 시간이 더 많아질 것이다. 다른 아이들보다 더 건강하고 예쁜 아이로 만들기 위해 아침, 저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고 샤워를 시켜주는 등 베이비 케어를 해야 한다.
하루종일 아기와 붙어있는 엄마와 달리 아기와 교감이 필요한 아빠들이라면 베이비 마사지를 배워보는 것도 좋다. 직접 아기와 스킨십하며 체온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뜻 깊다. 특히 아기를 목욕시킨 다음 바로 마사지를 해주면 스트레칭 효과가 있어 부드러운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아빠가 아기에게 전하는 ‘60초 보습 마사지’
1. 오일을 손에 덜어 허벅지에서 발목으로 부드럽게 미끌어지듯 쓸어주며 마사진한다.
2. 팔에도 같은 방법으로 마사지한다.
3. 아기 배에 오일을 골고루 바르며 시계방향으로 동그랗게 마사지한다.
4. 엄마 손가락 끝으로 아기의 등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가볍게 물결무늬를 그려준다.
보습을 도와주는 ‘베이비 오일’
끈적임 없는 픕수로 아기 피부를 더욱 부드럽게 해주는 버츠비 베이비 비 너리싱 베이비 오일 / 스페셜 블렌드 카밍의 라벤더 오일로 은은한 향은 물론 부드럽게 발리는 캘리포니아베이비 라벤더 베이비 오일 / 청정섬 제주에서 길러진 그리티 성분의 진정, 보습효과가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밀크 타입의 오일이 아기의 기분까지 어루만져주는 이니스프리 퓨어 그린 베이비 맘스터치 밀크 오일 / 보습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저자극성 존슨즈베이비 레귤러 오일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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