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로맨스가 필요해3’의 키스신이 화제다.
1월13일 첫 방송될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김소연과 윤승아의 키스신이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김소연은 깜짝 출연하는 알렉스와 비상구 키스를 선보인다. 극 중 사내커플로 등장하는 만큼 회사 내 비상구에서의 아찔한 키스신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반면 윤승아는 오래된 남자친구 한지승(정우식)과 롱테이크 골목길 키스를 선보인다. 지난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윤승아는 “첫 키스신을 3시간 넘게 촬영했다”며 “굉장히 부끄럽고 어떻게 나올까 걱정도 된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새로운 것 같다”고 밝혀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극 중 오랜 연인이기에 가능한 진한 스킨십 모습과 함께 20대 커플만의 풋풋한 모습이 시청자를 찾아가는 것.
한편 두 사람의 키스신이 공개되는 ‘로맨스가 필요해3’는 오늘(13일) 오후9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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