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1월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울은 영하 8.9도, 대구 영하 4.2도를 기록했다. 이는 13일과 비슷한 기온으로 알려졌다.
부산과 울산·대구에는 건조 경보가 강화된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영동 등 곳곳에 건조 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서울경기와 동해안, 영남 일부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건조특보가 계속 확대되고 있어 불씨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르는 곳이 많고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린다”고 덧붙이며 주의를 요했다. (사진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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