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선명하고 촉촉하게 발색되는 딜라이트 토니틴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딜라이트 토니틴트는 98% 수분 베이스 제품으로 기존의 틴트보다 촉촉하며 로즈힙 오일, 호호바 오일, 아르간 오일 성분이 함유돼 입술의 수분 손실을 방지해준다. 또한 기존 틴트의 단점을 보완한 흐르지 않는 제형이 눈에 띈다.
피부에 해로운 벤조페논과 동물성 원료, 탤크 등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여성들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선명한 발색력 외에도 돋보이는 점은 제품의 용기이다. 주로 틴트를 많이 사용하는 10~20대의 젊은 여성 고객들을 겨냥해 뚜껑을 하트 모양으로 제작한 것.
컬러는 체리 핑크와 레드, 오렌지 차차로 출시됐으며 과일향이 첨가돼 바르는 순간 기분이 상쾌해진다. 입술 전체를 채워 화사하게 연출할 수도 있으며 입술 중앙 부분에만 톡톡 발라 그라데이션을 해도 좋다.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주희 차장은 “기존 틴트 제품들이 너무 묽은 제형이어서 쉽게 흐르거나 번져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고 보완해 촉촉하면서 흐르지 않는 딜라이트 토니틴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
▶출근 전-퇴근 후, 스피드 메이크업 노하우 공개
▶도자기 피부를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 TIP
▶2014년 갑오년 말띠★ 뷰티 포인트
▶뱀파이어 걸로 변신하고 싶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