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총리와 나’에서 이범수가 괴한에게 습격당했다.
KBS2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의 11회 예고편에서 이범수가 습격당하는 모습이 등장해 향후 ‘총리와 나’ 전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회 방송 후 공개된 11회 예고편 말미에 명심물산 시위 현장을 방문한 권율(이범수)이 괴한에게 칼에 찔려 쓰러지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예고편에는 칼에 찔려 의식을 잃은 권율과 권율을 붙잡고 울먹이며 ‘총리님’을 애타게 부르고 있는 다정(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율은 칼에 찔리고 정신을 잃는 순간에도 한 곳만을 바라보고 있어 그 시선의 끝에 누가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쓰러진 권율을 흔들며 도움을 청하는 강인호(윤시윤)의 모습과 걱정 가득한 다정의 표정이 클로즈업 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에 누가, 왜 권율을 칼로 찔렀는지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권율과 다정의 러브라인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한편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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