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달콤한 19’에 방송인 홍진호 가수 홍진영이 합류한다.
1월14일 방송되는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가 홍진호 홍진영이 합류하면서 한층 더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달콤한19’ 10화에서는 ‘남자&여자 사용설명서’를 주제로 홍진남매의 대 활약이 펼쳐진다.
특히 홍진호는 “홍진영은 남자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스타일인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끛었다. 사연을 재연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할 때 아이 컨택은 기본, 애교스럽다가도 똑 부러지는 홍진영의 모습에 홍진호를 비롯한 남성들에게는 설렘을, 여성들에게는 살아있는 교훈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에 MC 김지윤도 “홍진영은 실전 솔루션에 굉장히 강하다”며 “마치 걸어 다니는 실천가 같다”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달콤한19’ 제작진은 “홍진호-홍진영는 첫 만남이지만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며 “두 사람의 내레이션, 사연 재연, 해결책 제시 등이 재미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팁까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는 연애에 관련된 한 주제를 선정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모집하고, MC김지윤과 홍진호&홍진영이 맞춤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최초 연애 랭킹쇼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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