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배우 유연석과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클라리소닉 한국 모델로 발탁되었다.
클라리소닉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가 배출한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라이징 스타이자 깨끗하고 하얀 피부와 윤기 나는 꿀피부로 밀크남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연석과 건강한 피부와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씨스타 보라가 클라리소닉의 이미지와 적합하다”며 발탁 배경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모델 선정은 2014년 가장 주목 받는 두 라이징 스타의 생애 첫 단독 뷰티 광고 모델 발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유연석과 보라는 클라리소닉의 ‘와우 모멘트(WOW Moment) 캠페인’을 시작으로 1월부터 TV 및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클라리소닉 브랜드 매니저 채윤정 부장은 “유연석과 보라는 ‘밀크남’, ‘10대 피부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건강한 피부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클라리소닉이 전하고자 하는 완벽한 클렌징의 중요성 및 뛰어난 스킨케어 효과를 보다 신뢰도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비췄다.
실제로 유연석은 화장품을 만드는 취미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라는 모 프로에서 진단받은 ‘10대 피부 나이’의 비결을 꼼꼼한 클렌징으로 꼽은 바 있다.
유연석과 보라가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뽐낸 클라리소닉의 TV CF는 오는 1월 중순부터 tvN 등 케이블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클라리소닉은 오는 1월20일부터 2월20일까지 클라리소닉 페이스북에서 ‘와우 모멘트(WOW Moment)’ 캠페인을 진행한다. 와우 모멘트 캠페인은 '클라리소닉 팬, 보라, 연석의 와우 모멘트’와 ‘나의 클라리소닉 와우 모멘트’ 두 가지 이벤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보라와 유연석이 출연한 클라리소닉의 광고 영상을 감상하고 공유하면 총 5주간 매주 2명을 선정해 클라리소닉 아리아 핑크와 화이트를 각각 1대씩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클라리소닉을 사용하고 경험한 놀라운 피부변화를 사진을 통해 공유하면 총 30명에게 패밀리 클렌징 브러시 키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클라리소닉 페이스북 담벼락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클라리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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