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MC진(본명 김진)이 지하철에서도 변함없는 로커정신을 뽐냈다.
10개의 직업을 가진 남자, 텐잡스 MC진이 ‘이번에 너 떠난 후’ 싱글을 발표하며 로커로 변신했다. 평소 부드럽고 유쾌한 그가 로커의 거친 야성을 표현하기 위해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분위기 있는 아이웨어다.
MC진이 선택한 바그 아이웨어 컬렉션은 늑대의 야수적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동적이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보는 이를 압도하게 만드는 매력도 지녔다. 분위기와 남성미를 모두 잡은 선글라스로 MC는 ‘로커남’ 완벽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MC진은 레크레이션 강사, 대학교수, 문화공연 기획자 등 다양한 활동과 경력으로 ‘텐잡스’의 별명을 얻은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번에 너 떠난 후’로는 신인가수에도 도전해 또 한 번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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