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멤버들이 꼽은 최고의 뷰티에디터에 선정됐다.
1월1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는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지난해 12월 파일럿으로 2회가 방송된 후 높은 인기에 힘입어 1월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이 자리에서 나나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뷰티에디터’로 뽑혔다.
이에 나나는 “어릴 때부터 뷰티에 관심이 많았는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공부를 중도에 포기해 아쉬움이 컸었다”며 “이번 방송을 계기로 다시 기회가 생겨 기분이 좋다”고 얘기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KBS W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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