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방송인 윤영미 권미란 임성민 신재은이 ‘집밥의 여왕’에 도전했다.
1월15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 11회에는 윤영미 권미란 임성민 신재은이 출연해 ‘나만의 보양식’을 주제로 치열한 집밥 대결이 펼쳐쳤다.
먼저 윤영미는 일명 대장금 집밥을 선보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한 윤영미는 갈비찜에 도전했다. 특히 일반 갈비 보다 더 연하고, 조리가 간편한 LA갈비를 선택해 승부수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밥의 여왕’에서는 주윤발 닮은 윤영미의 훈남 남편이 공개된다. 윤영미는 “젊을 때는 주윤발을 닮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강석우를 닮았다”며 자신의 남편 자랑을 늘어나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밖에도 ‘집밥의 여왕’에는 맨 얼굴로 방송하는 여자 뷰티 전문 쇼호스트 권미란의 집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녹화에서 권미란은 한쪽 벽면을 빼곡히 채운 화장품 전용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자존심을 건 집밥 대결이 펼쳐지는 JTBC ‘집밥의 여왕’에 도전장을 내민 윤영미, 권미란, 임성민, 신재은 편은 오늘(15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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