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과 김현수가 함께 한 사진이 화제다.
1월16일 영화 ‘살인자’ 제작사 홍필름 측은 마동석과 김현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김현수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동석은 ‘살인자’에서 연쇄 살인마 역할을 맡아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를 펼쳤다. 김현수는 살인마의 정체를 알고 위협받는 소녀 역할을 맡았다.
‘살인자’는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자신의 아들에게만은 선량한 아버지로 남고 싶어하는 모순적인 부성애를 그린 영화로 지난 15일 개봉했다.
한편 김현수는 최근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 아역으로 출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배우다. (사진제공: 홍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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