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공현주가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뽀얗고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셀카를 올려 화제다.
배우 공현주는 1월17일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오늘도 미세먼지 때문에 온통 세상이 뿌옇고 답답하네요. 오늘처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무리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나 보호 안경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브라운컬러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그윽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이 뽀얗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눈길을 끈 그는 화려한 색조 화장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만으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공현주는 환경부 에너지 캠페인 ‘온(溫) 맵시’ 공익광고와 물 사랑 공익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에코 천사’라는 닉네임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현주 개념배우 등극”, “공현주 사람 피부 맞나요?”, “공현주 완전 동안이다”, “공현주 너무 예뻐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공현주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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