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쉬보이즈 ‘19금 뮤비’ 다시 이슈?…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영향 커

입력 2014-01-16 15:54  


[김예나 인턴기자] 힙합가수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폭발적인 반응에 힙합그룹 후레쉬보이즈 ‘코알라’ 새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15일 발매된 개리 첫 솔로 앨범 ‘미스터 개’의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다소 노골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의 뮤직비디오 역시 이슈가 됐다.

이에 지난달 17일 공개돼 19금 미만 시청 불가 판정을 받았던 후레쉬보이즈 ‘코알라’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후레쉬보이즈 ‘코알라’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블락비 지코와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출신 모델 허꽃분홍의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집중 시킨 바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은 마치 외국 패션 화보집을 연상케 하는 섹시하면서도 감각적인 장면을 연출해 호평을 받았지만 선정성의 이유로 19금 불가 판정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후레쉬보이즈 ‘코알라’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후레쉬보이즈 먼저 19금 판정 받았구나” “표현의 자유라지만 너무 선정적이다”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보다는 약한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ENT102 / 사진출처: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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