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드라마 ‘감격시대’의 인기에 힘입어 원작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월15일 첫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원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감격시대’의 원작은 1985년 스포츠 신문에 연재됐던 동명의 만화 ‘감격시대’로 박학기 화백의 작품이다.
당시 중국과 신의주를 배경으로 일제 말기부터 독립 직후까지의 한국의 주먹들의 삶을 다루고 있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드라마 ‘감격시대’의 시대적 배경은 1930년대인 것은 원작을 따른 것이며 만화를 드라마로 옮기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이유 등으로 많은 인물들이 새로 창작되거나 재가공 되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감격시대 원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원작 만화를 꼭 보고싶다” “감격시대 영상미가 대단하다 원작은 어떨까” 등 원작에 대한 궁금증을 내비쳤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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