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불매운동, 한국인 ‘매장에 오래 앉아있어 신고 당해…’

입력 2014-01-17 10:34  


[최미선 인턴기자] 맥도날드 불매운동이 화제다.

1월16일 미국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맥도날드가 유명업체라는 자만심에 빠져 법으로 금지하는 인종·노인 차별을 하고 있다”며 “2월 한 달간 맥도날드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장에 조금 오래 앉아 있다는 이유로 신고를 받은 경찰이 4차례나 출동한 것 역시 인력과 행정력의 낭비이며, 뉴욕시민의 세금을 허비하는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는 뉴욕 퀸즈 플러싱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한국 노년 손님이 오래 머물렀다는 이유로 매장과 갈등을 빚은 데서 비롯됐다. (사진출처: MBN 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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