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김치윤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이 중국 CCTV 인터넷방송 설특집녹화를 위해 1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하고 있다.
엑소는 지난 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엑소는 지난해 발표한 정규 1집 'XOXO(Kiss&Hug)'와 리패키지 앨범을 합해 140만장을 판매하며 12년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엑소는 "작년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받았는데 1년 만에 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이 상이 무겁게 느껴지는데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