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 후원 아이템, 물광마스크 눈길

입력 2014-01-21 11:12  


[김재영 기자] 영화 ‘피끓는 청춘’이 1월22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피끓는 청춘’은 말 그대로 피가 끓어오르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드는 불타는 농촌 로맨스로 실제 인기 있는 20대 스타들이 출연해 이슈가 되고 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스타덤에 오른 이종석과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계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박보영 주연으로 이미 젊은 관객들의 점유율은 예약해 놓은 상태다.
여기에 큰 키에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 김영광과 아역 배우 출신 자연미인 이세영의 등장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1980년대 농촌을 배경으로 해 한층 더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중이다. 

줄거리 또한 흥미진진해 눈길을 끈다.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 영숙역의 박보영은이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역의 이종석을 보며 애를 태운다. 그러나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역의 김영광은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박보영이 야속하다. 여기에 서울 전학생 소희역 이세영의 등장으로 모두가 새로운 관계에 접어들며 극이 시작된다.


20대의 젊은 배우들이 출연하는만큼 배우들이 어떤 모습으로 스크린에 등장할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배우들의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등도 이슈인데  ‘피끓는 청춘’에 후원사로 쓰인 뷰티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닥터코스의 물광마스크라는 마스크팩으로 스킨케어는 물론 메이크업 시에도 활동할 수 있는 잇 아이템이다.  실제로 탤런트 임성민, 개그맨 정종철, 영화배우 최은주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메이크업 디렉터들도 자주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남, 청담의 nb 에스테틱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홈쇼핑 100억 돌파 신화를 기록하기도 했다. 제품의 특징은 수분 함유량이 높으며 피부에 바르는 순간 마치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가 된다.


형태는 시트없이 자체적으로 수분막을 생성해 시트를 제거할 필요가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100시간 피부를 지켜주는 수분 보호막이 가볍고 산뜻한 터치로 간편한 마스크 효과를 더한다. 실키베일이 건조한 외부공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분을 지켜주며 아쿠아 베일의 보습성분이 공기 중으로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에 흡수되도록 한다.

물광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을 때도 활용하면 좋은데 비비 또는 파운데이션과 함께 섞어 바르면 매끈한 피부 결을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할 때 7:3 비율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물광마스크를 섞어주면 화장이 들뜨거나 번지는 것을 막아준다. 모공 수축, 피부 탄력, 피부 진정, 물광 볼륨의 효과를 갖고 있으며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선택하면 어렵지 않게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닥터코스, 영화 ‘피끓는 청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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