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수영선수 박태환이 조카 폴더에 대해 털어놨다.
1월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박태환이 함께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리포터는 “휴대전화 속에 김태희 폴더가 있다, 없다?”를 물었고, 박태환은 이를 인정하며 “임자 있는 김태희 씨 말고 조카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정말 예쁘게 생겼다”고 덧붙이며 ‘조카바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태환과 조카가 함께 찍은 사진이 등장했고, 조카바보 다운 박태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박태환 조카 폴더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카가 진짜 예쁜 듯”, “박태환 조카 폴더, 조카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박태환 조카 폴더, 오해할 뻔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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