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14년형 K9 출시를 기념해 'VIP 초청 골프 레슨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진한 프로의 레슨으로 진행되며, 이미 압구정과 분당중앙 지점(1월18일), 부산 대연과 동대구 지점(1월19일)에서 개최됐다. 이어 오는 25일에는 서광주와 대전중구 지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임 프로의 사인이 담긴 기념품을 증정하고,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K9 시승 기회도 제공한다.
기아차는 "신형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통해 고급스러운 브랜드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K라운지 연계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가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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