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소홀하기 쉬운 지성피부를 위한 지침서

입력 2014-01-21 09:04   수정 2014-01-21 08:59


[송은지 기자] 2014년 새해가 밝은지 2주가 훌쩍 지났다.

새해가 밝으면서 세웠던 계획들을 잘 지켰는지 되돌아보지만 작심삼일이란 말을 실감하게 된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서 ‘동안’을 위한 자기관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보통 건성 피부의 경우 겨울철 건조함으로 인한 당김 현상으로 인해 알아서 관리를 하게 되지만 지성 피부는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다. 따라서 적절한 피부 관리로 ‘동안’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지성피부란?

주변에서 쉽게 ‘산유국’이란 별명을 가진 친구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지성 피부가 이에 해당되는데 지성피부의 경우 피부 자체에 솜털이 많고 모공이 큰 편인 경우가 많다.

또한 두꺼운 각질이 있으면서 피부를 만졌을 때 끈적거리는 느낌이 들고 피지 분비량이 많아 피부 트러블 또한 잦다. 따라서 지성피부는 적절한 관리가 동반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과 함께 트러블 자국으로 인한 색소 침착, 피부 노화를 겪을 수 있다.

지성피부를 위한 전문가의 조언
(조언: 마이어스 클리닉 김창열 원장)

대부분의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피지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지성피부 또한 유수분이 적절히 배합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 밸런싱을 맞춰주어야 하며 일주일에 한 번에서 두 번 정도는 각질제거를 통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또한 지성피부는 트러블이 잦으므로 세안 후 수시로 얼굴을 만지게 되는데 이는 손톱의 세균이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지양해야 한다. 트러블 피부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야 모공을 막는 현상을 줄여 트러블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지성피부의 완벽한 각질 제거를 위한 추천 아이템


닥터마이어스에서 출시한 CO₂ 미라클 홈필링은 간편하고 빠르지만 효과적으로 각질을 제거할 수 있어 지성피부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세안 후 물기가 있는 피부에 1제를 바르고 1분 뒤 2제를 바른 후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면 CO₂ 온열 기포가 생성되어 피부 정화와 묵은 각질이 말끔하게 제거된다.

직접 온열 기포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마사지를 하는 순간부터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듯한 현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각질이 제거되면 그 후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 또는 마스크팩의 유효 성분이 잘 흡수되어 동안 관리를 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각질 제거 기능 외에도 비타민과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본연의 환한 빛을 찾게 도와준다.
(사진출처: 닥터마이어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
▶2014년 뷰티 핫 키워드 ‘스타존(Star-Zone)’ 
▶‘별그대’ 전지현-유인나의 결점 없는 뽀얀 피부 “비법이 뭐야?”
▶[K-beauty in 파리] ‘K-뷰티 마니아’ 파리지엔느들의 피부 관리법
▶2014년 갑오년 말띠★ 뷰티 포인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