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신인 배우 유민규가 스위트 가이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에서 철부지 귀여운 막내아들이자 꽃미남 외모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유민규가 로맨틱한 남자의 모습을 담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촬영 컨셉은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며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프로포즈를 앞두고 있는 달콤한 남자의 모습을 담아냈다.
설레임으로 가득한 스위트 가이로 변신한 유민규는 모델 출신답게 독특한 수트와 나무 꽃 소품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내 마치 순정만화 속 주인공이 걸어 나온 듯한 ‘꽃미남 비주얼’을 선보여 촬영현장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유민규는 이번 화보 촬영을 앞두고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와 곧 방송 될 OCN 드라마 ‘처용’으로 시청자 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됐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2014년만큼은 유민규의 해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스위트 가이로 변신한 유민규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에 공개된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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