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브랜드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는 내비게이션부문 10년, 블랙박스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한 분야에서 10년 연속 수상한 브랜드에 주어지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도 뽑혔다. 품질 서비스 만족도, 가격 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사 등 모든 조사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시상식으로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 각 부문별 기초조사를 거쳐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어 소비자평가단의 현장투표와 온라인 소비자조사,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정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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