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정만식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1월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재치만점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결혼한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아이에 대해 생각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만식은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2명 정도 계획하고 있다.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딸은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 나만 안 닮으면 된다”며 “아들이라도 날 닮으면 큰일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만식은 배우 한혜진, 황정민 등과 함께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했다. 오는 1월22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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