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왕호박 아들 방통이, 대본 삼매경 ‘너무 귀여워~’

입력 2014-01-21 18:15  


[선정화 인턴기자] ‘왕가네 식구들’ 방통이의 대본 삼매경 모습이 화제다.

1월21일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극중 왕호박(이태란 분)과 허세달(오만석)의 말썽 꾸러기 아들 방통(홍현택 군)이의 대본 삼매경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홍현택 군은 대기실 소파에 앉아 대사 암기에 한창이다.

드라마 초반부터 ‘왕가네 식구들’ 사이에서 홍현택 군은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8살의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가방에 대본을 직접 챙겨 다니며 외울 정도로 놀라운 집중력과 암기력을 자랑한다는 후문.

한편 ‘왕가네 식구들’은 자체 최고 시청률 45%를 육박하며 압도적인 주말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진제공: 위즐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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