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1월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8시경부터 2시간 이상 초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를 넘어 오후 10시 초미세주의 주의보 발령이 내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17일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두 번째다.
초미세먼지란 직경이 2.5마이크로미터로 일반 머리카락 굵기의 40분의 1 이하인 미세한 환경오염 물질을 말한다. 따라서 이로 인해 호흡기 질환 유발 등 인체 위해성이 크기 때문에 외출 시 마스크는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한편 오늘(22일) 낮부터 북서풍을 타고 깨끗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대부분 지방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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