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김소연의 세안도구 화제

입력 2014-01-22 10:05  


[박진진 기자] 여배우 김소연의 클렌징 기기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영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3화에서는 여주인공 김소연(극 중 신주연)이 클렌징 디바이스를 사용해 세안을 하는 장면이 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32세로 설정된 신주연은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유지하며 연하남의 마음을 사로잡는 알파걸. 신주연의 미모 관리 비결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 된 가운데, 독특한 클렌징 방법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오리지널 NO.1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의 제품. 클라리소닉은 2013년 진동 클렌징 열풍을 몰고 온 클렌징 디바이스의 원조 브랜드로 세계 최초로 음파 진동 테크놀로지를 클렌징에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60초만에 피부결과 톤, 모공을 개선시키는 등 클렌징 만으로도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를 선보여 바쁜 직장 생활로 홈케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젊은 직장인 여성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주연이 사용한 모델은 2월 출시 예정인 ARIA(아리아)로 USB 충전이 가능한데다가 핑크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색상으로 구성되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신주연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왕지원(극 중 오세령)의 화장대에서도 ‘클라리소닉’이 등장했다. 화려한 외모로 신주연의 첫사랑을 빼앗은 오세령의 뷰티 시크릿 역시 클라리소닉의 음파 진동 클렌징. 신주연과 오세령의 화장대 위에서 공통적으로 클라리소닉이 발견되자 네티즌들의 관심은 배가 되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를 통해 클라리소닉의 제품이 방영되자마자 온라인에선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있다. 방영 하루 만에 ‘김소연 클렌져’, ‘김소연 클렌징’등 주연 배우의 이름에 연관 검색어로 등장하는가 하면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소연이 얼굴에 쓰는 기기의 정체는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한국판 웰메이드 칙릿드라마로 꼽히는 ‘로맨스가 필요해’는 시즌3의 배경을 홈쇼핑으로 설정해 ‘김소연 클렌징’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눈요기 거리를 제공하며 매회 다양한 화제의 아이템을 낳고 있는 중이다. (자료제공: 클라리소닉)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
▶2014년 뷰티 핫 키워드 ‘스타존(Star-Zone)’ 
▶‘별그대’ 전지현-유인나의 결점 없는 뽀얀 피부 “비법이 뭐야?”
▶[K-beauty in 파리] ‘K-뷰티 마니아’ 파리지엔느들의 피부 관리법
▶2014년 갑오년 말띠★ 뷰티 포인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