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형 몸매 클라라, 다이어트 노하우

입력 2014-01-23 10:46   수정 2014-01-23 10:41


[뷰티팀]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몸매를 완성한 클라라. 그녀의 노력이 묻어나는 몸매 관리법을 모아봤다.

체지방률 17%를 달성하기 위한 끊임 없는 노력, 클라라 운동법을 소개한다. 무조건 굶어서 살을 빼는 방식이 아니다. 부단히 몸을 움직여 땀을 흘린 만큼 정직하게 근육을 만들었다. 클라라가 직접 밝힌 운동법과 식단법을 소개한다.


클라라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운동법을 언급했다. 이날 클라라는 “운동을 꾸준히 한다. 하루에 두 시간씩은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빈속에 운동을 가야 한다.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다”라며 본인의 노하우를 소개하기도.

그녀는 “먼저 러닝머신을 하며 땀을 빼고 스트레칭을 한다. 팔, 다리, 어깨 등 5분 동안 전신을 푼다. 그리고 한 시간 정도 근력 운동을 한다. 중요한 것은 근력 운동이 끝난 후 4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라며 조목조목 설명했다. 이어 “나는 운동 후 30분 이내에 단백질을 섭취한다. 모델처럼 잔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덧붙여 MC를 놀라게 했다.

클라라는 식단에 대해 “단백질 섭취 후 두, 세 시간 후 닭가슴살 샐러드를 드레싱 없이 먹는다. 뭐가 먹고 싶을 때는 과일을 섭취한다”고 말해 노력형다운 면모를 보였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클라라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운동기구를 들고 몸을 살짝살짝 흔들며 "이런 포즈로 운동을 하면 근육이 커진다"며 "운동하고 나면 몸이 아프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대종상 시상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며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채소와 두부를 위주로 챙겨먹는데 녹색 채소를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건강에도 좋다”고 말하며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클라라는 체형교정의자 쿠비레이디(CUVILADY)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뒤틀림 없이 곧은 골반과 완벽한 바디라인 덕분에 모델로 발탁되어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쿠비레이디 한국 론칭 시에도 얼굴을 비춰 관심을 받았다.

사용법을 직접 시연에 화제가 되기도. 쿠비레이디 위에 앉아 엉덩이를 흔들며 엉덩이 댄스를 선보였다. 쿠비레이디는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신개념 운동기구다. 허리와 골반을 상하좌우로 움직여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 자세교정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할 수 있어 겨울철 몸매 교정에 도움이 된다. (사진 캡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클라라 트위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쿠비레이디 힙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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