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세계 고지도 패턴으로 유명한 이태리 패션 하우스 프리마 클라쎄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뉴클래식 ‘지오 6000(GEO 6000)’ 라인을 출시했다.
프리마 클라쎄는 1989년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비에로 마르티니에 의해 밀라노에서 탄생한 브랜드. 시그니처인 골든 베이지를 배경으로 9가지 색상의 렌더링 된 세계지도 패턴으로 유명하다.
새롭게 출시된 지오 6000 라인은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과 동시에 뉴트럴 컬러의 송아지 가죽에 정교한 톤온톤 스티치와 가죽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라인에는 레더참이 새롭게 추가되어 가죽과 골드 컬러 메탈의 믹스가 세련미를 더한다.
한편 스타일을 중시하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컨템포러리를 비롯해 에브리데이백으로 유용한 뉴 베이식, 스포티한 스타일의 네오 캐주얼,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의 뉴 클래식 4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지오 6000 라인은 숄더백과 토트백, 크로스백 등 약 40여 가지로 디자인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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