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튜어트 프레이저는 반도에서 낚시를 즐기다가 투명 인간을 닮은 물고기를 발견했다.
이 물고기는 너무나 투명해 뼈와 내장까지 그대로 들여다보여 눈길을 끈다. 사실 이 생명체는 해파리였던 것.
전문가들은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에 대해 “식물성 플랑크톤이 풍부한 남쪽 바다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먹이가 풍부할 때 스스로 자신을 복제도 하고, 복제된 개체의 성장도 빠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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