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오는 29일부터 2월1일(토)까지 귀성 및 귀경객 편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 진행된다. 장거리 주행 점검과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 서비스로 구성됐다.
대상차는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전 차종이다. 하행선은 29~30일, 상행선은 31~2월1일에 경부(죽암), 영동(횡성),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하/상행선 휴게소 코너에서 운영된다. 서비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서비스 관련 자세한 문의는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하면 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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