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사방을 뿌옇게 뒤덮은 중국발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피부에도 비상이 걸렸다.
미세먼지는 황사보다 입자가 작고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등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까지 더해지면 피부 건강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 사방에서 공격해오는 건조한 겨울철 칼바람과 미세먼지를 피할 수 없다면 꼼꼼한 클렌징과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를 지켜내자.
▶ Step1. 꼼꼼한 클렌징으로 미세 먼지 털어내기
미세 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싶다면 가장 먼저 클렌징에 신경쓰자. 하루 종일 온갖 유해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 만으로도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먼저 루나의 클렌징 3종 세트를 이용하면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지우기 힘든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깔끔하게 닦아낸다. 루나의 릴리프 유즈 립 앤 아이리무버는 비타민나무열매와 파파인 성분 등이 함유되어 클렌징 중에 잃기 쉬운 피부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면서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워준다.
릴리프 유즈 클렌징 오일은 피부 진정과 자극완화에 효과적인 인도멀구슬나무꽃 오일과 식물성 유즈 시트러스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된 클렌징 오일로 세안 후 당김없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준다. 미네랄 오일 등 피부에 유해한 5가지 원료를 배제해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젤 타입의 릴리프 유즈 클렌징 젤로 마무리하면 피부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히 지울 수 있다. 은은한 아로마 향과 유즈 시트러스 비타 콤플렉스가 긴장을 완화한다.
▶ Step2. 피부를 되살리는 마법의 골든타임에는 나이트 크림으로 완벽 케어
미세 먼지의 공격으로 손상된 피부를 되돌리고 싶다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밤 시간을 놓치지 말자.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어지는 골든 타임은 낮 동안 손실된 피부의 수분을 보충하고 영양을 채워 손실된 피부를 복구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다. 자기 전 나이트 케어 크림만 꼼꼼히 발라도 다음날 한 층 어려진 동안 피부를 만날 수 있다.
터치 바이 이경민 익스트림 쉴드 나이트크림은 강력한 모이스처 키핑 성분으로 최대 170시간 동안 건조할 틈 없이 피부를 촉촉하고 탱탱하게 유지시켜 주는 고농축 나이트 크림이다. 영하196도의 스위스 극지방에서도 살아남는 뛰어난 자생력의 스노우 레드 알게성분이 피부 재생은 물론, 남극의 청정 자연에서 얻은 안타티신 성분이 피부 속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여 밤사이 탱탱하고 탄력있는 동안 피부로 가꿔준다.
▶ Step 3. 촉촉한 하루를 부탁해, 피부를 위한 고농축 보호막
추위를 막기 위해 실내 난방기를 이용하다 보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거칠고 푸석푸석해진다. 건조한 피부에는 각질이 생기기 쉬울 뿐만 아니라 각질이 모공을 막아 피부 컨디션을 떨어트린다.
이럴때는 피부 손상 개선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보자. 터치 바이 이경민 익스트림 쉴드 데이크림은 수분과 미백, 주름개선 기능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외부환경에서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주고, 생크림처럼 풍부하고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에 쫀득하게 달라붙어 외부로부터 피부 방어력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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