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의 올인원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이 일본에서도 인기몰이가 한창이어서 화제다.
토니모리는 1월17일에 일본 홈쇼핑 프로그램 QVC Japan에서 올인원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 수분광채 수분쿠션 SPF50+ PA+++을 처음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비된 6천 4백 세트 가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토니모리는 작년 일본 홈쇼핑에 처음 론칭한 루미너스 순수광채 CC크림의 첫 방송 매진에 이어 수분광채 수분쿠션 SPF50+ PA+++도 첫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을 모두 판매해 방송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제품의 론칭 성공에 대해 현지 홈쇼핑 관계자들은 “일본 소비자들이 토니모리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편이다”라며 “올해 하반기까지 추가방송을 지속적으로 준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수분광채 수분쿠션 SPF50+ PA+++은 리퀴드와 파우더 파운데이션의 장점만 모은 제품이다. 또한 뛰어난 커버력과 아미노산 콤플렉스를 함유해 자연스러운 광채를 내줘 현재 QVC 뷰티카테고리에서 1위제품으로 랭크돼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 매진은 일본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제품 선정과 윤손하씨가 직접 방송에 출연한 것이 성공의 주요인인 것 같다”며 “앞으로 일본 시장에서 토니모리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해 일본 전역에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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