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이다희가 ‘크록스’ 모델로 발탁됐다.
1월23일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 측은 2014년 새 뮤즈로 이다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이다희는 앞서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KBS ‘비밀’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명품 여배우이자,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바 있다.
크록스 관계자는 “이다희는 지난 한 해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며, 세련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보였다”라며 “슈퍼 모델 출신답게 명품 각선미로 크록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가 크록스의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한다”고 모델 선정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다희는 오는 2월부터 2014년도 크록스 대표 모델로서 소비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 사계절 내내 편안하고 패셔너블하게 신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의 아이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크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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