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교육 명문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취업 프로그램 내실화로 독보적 취업률 이뤄

입력 2014-01-23 19:49  


[이세인 기자] 취업 시장의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장의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유달리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는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가 패션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2013년도 졸업생 취업률 100%를 달성한 데 이어 2014년도 2학기 졸업 예정자들의 대다수가 이미 취업이 확정됐다. 또한 이들 중 대부분이 패션 브랜드에 입사해 양뿐만 아니라 질 또한 전국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마인드 브릿지(조현, 디자이너), 쉬즈미스(강선희, 디자이너), 마레몬떼(이준민 안동은, 디자이너), 곽현주 컬렉션(김철민 차현경, 디자이너), 도이(변효정 정서윤 김동숙, 디자이너), 피플오브테이스트(권석훈, MD), 티나블라썸(김병모, 디자이너), 우인어패럴(이은지 이수연, 디자이너), 홈플러스(이선연, MD), 샤넬(최수아, 샵마스터), 몬테밀라노(진은정, 디자이너), 아크네스튜디오(김현경, 샵마스터), 루씨다(이수정, 디자이너), 비욘드 클로젯(염홍, 디자이너) 등 많은 라사라 졸업생들이 국내외 유명 브랜드에 취업하고 있다. 이는 라사라만의 실무 맞춤형 인재 양성 커리큘럼과 산학 연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성공 요인으로 보고 있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보여 주기식 취업률 올리기가 아닌 질적 내실을 추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취업 예정자들의 적성과 전공 역량을 충분히 고려한 취업 알선은 물론 취업 후에도 지도 교수의 사후관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라사라 졸업생의 낮은 이직률과 빠른 업무 역량 제고 또한 실무 현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라사라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곽현주 컬렉션에 정식 직원으로 채용이 확정된 졸업 예정자 김철민은 “학교 수업은 물론 학생회장 활동부터 졸업 작품전, 공모전, 진로 특강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정식 디자이너가 돼서 기쁘다. 후배들을 이끄는 선배가 되고 싶다”며 신입 디자이너로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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