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월29일~2월1일 경부고속도로 옥천휴게소,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대천휴게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물론 타 브랜드 차도 서비스 대상이다. 무상점검 항목은 냉각장치, 배터리, 각종 오일류, 와이퍼, 타이어 공기압 등이다. 와이퍼 블레이드, 냉각수, 워셔액 등도 점검·보충 받을 수 있다.
요청사항 외에 추가로 점검 서비스를 '원플러스 서비스'도 병행한다. 대상은 엔진오일, 계기판, 램프 등 일반점검 항목 13개 및 오일 누유와 브레이크 등 안전점검 4개 항목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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